한국일보

뉴저지 한인밀집지역 주차위반 적발 ↑

2022-09-27 (화) 09:53:53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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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법원 7,8월 통계 포트리 7139건…전년비 33% 증가 한인밀집지역 범죄율은 감소

뉴저지 한인밀집지역 주차위반 적발 ↑

[자료: 뉴저지 타운법원 통계]

뉴저지 주요 한인 밀집 타운에서 올 하반기 들어 주차위반 적발 건수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뉴저지 타운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과 8월 사이 포트리에서 7,139건의 주차위반 적발이 이뤄져 전년 같은기간 보다 33% 증가했다.

포트리는 7~8월 사이 버겐카운티에 속한 70개 타운 중에서 주차 위반 티켓 발부가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이웃한 팰리세이즈팍에서도 7~8월 사이 3,712건의 주차위반 적발이 이뤄져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팰팍은 포트리와 가필드(6,716건), 해켄색(6,293건)에 이어 버겐카운티에서 주차위반 티켓 발부가 네 번째로 많은 타운으로 꼽혔다.


이 외에 릿지필드에서는 990건의 주차위반 티켓이 발부돼 전년 동기보다 306%나 증가했고, 잉글우드에서도 2,290건의 주차위반 적발이 이뤄져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반면 릿지우드는 2,29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 감소, 레오니아는 92건으로 38% 줄었다.
한편 7~8월 사이 타운법원 통계에 따르면 주요 한인 밀집 타운에서 범죄가 감소세를 보였다. 포트리는 총 범죄 적발건수가 1,25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고, 팰팍은 234건으로 14% 감소했다.

포트리의 경우 기소 가능한 범죄는 25% 늘었지만 경범죄가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범죄 발생이 전년 대비 줄었다.
팰팍 역시 경범죄가 줄어든 것이 전체적인 범죄 적발이 감소한 요인이 됐다.

릿지필드와 레오니아도 각각 75건과 76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33%, 47%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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