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 팬데믹 이후 최대

2022-09-23 (금) 07:22:58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MTA, 하루 376만명 도달

뉴욕시 지하철 일일 이용객이 37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20일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은 376만명으로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 가장 많은 이용객수를 기록했다.

같은 날 메트로노스(Metro-North) 이용객 역시 18만8,800명을 기록, 팬데믹 이후 가장 많았다.
캐시 호쿨 주지사는 “지난 20일 뉴욕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승객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40만명에 달했다”며 “이는 뉴욕시가 회복,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지표”라고 밝혔다.

뉴욕시 트렌짓은 “이용객수 증가는 뉴욕시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의미한다”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통혼잡도 줄일 수 있다”며 환영했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