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 세종학당 학생들 초대...한국문화 알려
2022-08-30 (화)
<사진 코리안 센터>
코리안센터(KCI, 관장 남기령)가 지난 26일 세종학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픈 하우스’를 개최, 팬데믹 이래 약 2년만에 대면으로 만나 한국 문화와 예술을 알렸다. 이날 학생들은 센터에서 지난 7월20일부터 전시되고 있는 민화 전시 ‘새로운 시작’을 감상하고 한복 입어보기, 한국 전통악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즐겼다. 한편 코리안 센터에서 진행중인 금은회 작가들의 민화 전시 ‘새로운 시작’은 오는 9월9일까지 계속된다. 한국 거주 민화 작가 15명의 민화 작품 2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센터 오픈 시간은 월~목 오전 10시~오후 4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