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월 전미활동지수 상승…‘인플레 계속’ 신호 주목

2022-08-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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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반의 경제 상황과 물가 동향을 보여주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의 7월 전미활동지수가 2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시카고 연은은 7월 전미활동지수가 0.27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지수는 5월 마이너스(-0.29)로 떨어지고 6월에도 -0.25를 기록했었다.

전미활동지수는 지수가 0 이상이면 물가에 상승 압박을 주며 경제가 성장, 0 이하면 침체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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