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테이, 요식업 사장님 되더니.. “연예인이 꿀이야” 폭소
2022-08-20 (토)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참시' 가수 테이가 요식업 사장의 고충을 밝혔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SG워너비 이석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석훈은 이날 절친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 버거 가게에 향했다. 이석훈은 평소 테이가 요식업에 진심이라며 "(테이가) 쉴 때는 작곡가 만나서 곡 해야 하는데, 지금은 쉴 때 닭 다리 살 찾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이에 "연예인이 꿀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테이는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 연예인이 꿀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