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카운티 개솔린 가격 59일째 하락세 이어져

2022-08-1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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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7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40.5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3월 6일 이후 최저치이자 59일 연속 하락세이다.

일주일 전에 비해 14.5센트, 한 달 전에 비해 71.8센트 낮지만 1년 전에 비해 1달러 2.2센트 높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변동없이 5달러 30.3센트를 유지했다.

일주일 전에 비해 13.4센트, 한 달 전에 비해 72.7센트 낮고 1년 전에 비해 95.3센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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