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YG, LA 글로벌 인재 찾는다

2022-08-10 (수) 1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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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까지 사전접수 신청마감

▶ 문화원서 글로벌 오디션 열어

빅뱅,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위너, 아이콘, 트레저 등 발군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한 YG엔터테인먼트가 LA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올해 YG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26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2 YG 글로벌 오디션 투어’의 하나로 오는 27일 오후 1시 LA한국문화원에서 세계적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LA한국문화원과 함께 마련해 당일 오디션에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담당자가 문화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YG 글로벌 오디션의 지원 자격은 2003년~2012년 출생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성별과 국적도 무관하다.

오디션 지원은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접수로 이루어진다. 접수 신청마감은 오는 8월14일까지다. 지원자는 보컬, 랩, 댄스 가운데 본인의 끼와 재능을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준비하면 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YG 전속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전폭적 지원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미래의 YG 아티스트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메일 문의 audition@ygmail.net YG 오디션 공식홈페이지 https://www.yg-audi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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