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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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메모

2022-08-01 (월)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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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메모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이 가까워 오면서 산불의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메마른 날씨와 강풍으로 요세미티를 비롯한 국립공원 산림지역은 물론 서부지역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같이 산불이 해가 갈수록 대형화되고 늘어나는 것은 기후변화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프리시디오에 새롭게 조성된 터널 탑 공원내 자연친화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뒤로 안개에 쌓인 금문교 다리고 보이고 있다. ▲7일 입추 ▲15일 광복절 ▲23일 처서.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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