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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패’ 영지, 현직 교사 오빠와 찰떡 호흡.. ‘최종우승’

2022-07-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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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패’ 영지, 현직 교사 오빠와 찰떡 호흡.. ‘최종우승’

/사진=’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방송화면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서 가수 영지의 가족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28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서 영지 가족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리사 가족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 가족은 89점으로 90점인 리사 가족에게 패했다. 이후 최종 우승 팀을 가리기 위해 영지 가족과 리사 가족이 대결을 벌였다.


영지는 지난 무대에서 오빠와 듀엣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장도연은 "무슨 선곡하셨으려나"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영지 가족은 리사 가족에게 "우승은 저희가 할게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영지 남매는 싸이의 '이제는'을 선보였다. 영지 남매는 무대 위에서 선글라스를 쓰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댄스팀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현이는 "콘서트 마지막 곡 같아서 앙코르를 외치고 싶었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장도연은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육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후 영지 가족은 93점으로 90점인 리사 가족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했다. 영지 남매는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했다. 영지는 "진짜 오빠를 잘 둔 것 같다"고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현직 교사인 영지 오빠는 "이러다 정말 학교로 못 돌아가는 게 아닌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는데..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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