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아빠 됐다..“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2022-07-25 (월)
/사진제공=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32)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황찬성의 아내가 최근 딸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8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같은 달 15년 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이후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