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노엘, 항소심 선고 28일로 연기

2022-07-21 (목) 1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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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노엘, 항소심 선고 28일로 연기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의 2심 선고가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4-3부(부장판사 차은경 양지정 전연숙)은 21일(한국시간 기준)로 예정되어 있던 노엘의 2심 선고기일을 28일로 변경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기도한 노엘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 경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노엘은 이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검찰은 노엘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집행유예기간 재범한 점을 고려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심 재판부는 경찰관 상해 부문만 제외하고 노엘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 "죄책이 무거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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