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이 아들 손을 잡고 미국 여행을 즐겼다.
이병헌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준후군과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아들 준후 군 손을 잡고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티셔츠에 반바지, 모자까지 시밀러 룩으로 맞춰입은 부자의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인다.
특히 올해 8살인 준후 군은 그새 키가 훌쩍 큰 듯 눈길을 끈다. 뒷모습마자 아빠랑 쏙 빼닮은 모습이다.
이에 이민정은 "수고가 많으시네요ㅋ"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병헌은 올 여름 영화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