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인사를 안 하는 후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5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희철과 효연, 소유가 출연해 인사를 안 하는 후배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소녀시대 효연은 자신이 꼰대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어떤 상황에서 그랬냐고 물었고 후배들이 인사를 안 하는 경우를 꼽았다. 반면에 김희철은 대기실로 인사 오는 것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잠잘 시간이 부족해 대기실에서 편하게 누워서 쉬고 있는데 후배들이 인사하러 오면 불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여자아이들이 올 경우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벌떡 일어나 깍듯이 인사를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C 이상민은 1994년도에는 "인사를 안 하면 이렇게 했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상황을 재연했다. 이상민은 인사를 안 하고 지나가려는 후배의 길을 막고 빤히 쳐다보는 등 다소 무서운 행동을 보였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 때는 눈만 마주치면 사귀었는는데 1984년도에"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하는데..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