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코로나19로 억눌렸던 '보복 여행'이 여름철을 맞아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0.7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 이후 경기침체 관측들도 나오고 있어 한동안 넘어야 할 파고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올해 독립기념일 행사는 지난해보다 더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라 화려한 불꽃놀이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여름을 상징하는 해바라기가 지난 주말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에 가득 피어 있다. ▲4일 독립기념일 ▲7일 소서(논매기 하는 시기) ▲16일 초복 ▲17일 제헌절 ▲23일 대서(일년중 가장 더운날) ▲26일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