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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독립기념일 연휴 선선

2022-07-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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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독립기념일 연휴 선선

<로이터>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모두가 들뜬다. 베이지역 내륙 최고기온은 1일(금) 80~90도를 기록하다가 2일(토)부터 4일(월)까지 70도대로 떨어지고, 해안 지역은 50도 후반~60도 후반대로 선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기상청은 산불 위험을 증가시킬 바람이 불 것이라며 특히 디아블로 레인지, 이스트베이 힐, 산타크루즈 마운틴, 노스베이 등 산불 위험지역의 수풀 화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월 오렌지카운티 라구나 니겔에서 발생한 산불도 해안가 지역의 바람으로 인해 갑자기 확산돼 힐에 있던 고가주택들이 전소된 것이라며 베이 내륙도 그런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구름 낀 하늘 위로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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