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뉴저지 국악단체들 ‘국악한마당’ 성황

2022-06-29 (수) 07: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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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국악인 초청 무료공연 뉴욕국악축전 출연진 공연도

뉴욕·뉴저지 국악단체들 ‘국악한마당’ 성황

뉴욕국악축전에 앞서 27일 퀸즈극장에서 펼쳐진 국악한마당 공연에서 출연진이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욕취타대]

사물놀이와 부채춤, 삼고무, 이매방류 살풀이춤, 검무, 모듬북에 이르기까지 뉴욕·뉴저지 한국 국악 단체들이 참여한 국악한마당 공연이 27일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에 있는 퀸즈극장(14 United Nations Ave S, Flushing, NY 11358)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국악한마당 공연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30일 2022 뉴욕국악축전을 개최하는 뉴욕취타대(단장 이춘승)가 본 공연에 앞서 국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국악인들을 초청한 무료 공연으로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학생들의 삼고무와 검무, 모듬북, 태평무, 미동부국악협회의 전통춤, 퀸즈YWCA와 푸른겨레학교. 터 울림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등 뉴욕 일원에서 한국 전통춤과 가락을 알려온 한인 국악팀들이 무대에서 우리의 정서가 물씬 배어나는 국악한마당을 펼쳤다.


이어 뉴욕국악축전 출연진인 서울대학교 국악단도 국악한마당에 참여, 시조창과 가야금, 대금, 해금의 하모니가 돋보인 비익련리 연주, 설장구합주, 뉴욕취타대와 함께 한 삼도사물놀이 등을 공연했다.

한편 박소희(가야금), 이지현(해금), 조수빈(정가), 박수빈(대금), 윤예람(대금), 이정빈(피리), 노동혁(타악), 김민주(타악) 등 8인으로 구성된 서울대 국악단은 30일 오후 7시30분 퀸즈극장에서 ‘아!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뉴욕국악축전 무대에서 국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으로 지정돼 전승되고 있는 음악 ‘대풍류’와 피리 독주곡인 ‘상령산풀이’, 동양적 사유와 여유로움을 담은 정가와 25현 가야금 창작 국악곡 ‘오래된 정원’, 정가를 위한 국악 관현악 ‘계면평롱 북두칠성’, 합창곡 ‘아! 대한민국 건곤감리’ 등을 선사한다.

티켓 구입처 뉴욕취타대 및 뉴욕탁구장(718-321-2030, 212-748-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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