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재산세·판매세 대규모 경감

2022-06-29 (수) 07:45:4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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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억달러 역대최대규모 예산안 오늘 본회의 표결

뉴저지 주상원과 주하원 예산위원회는 27일 506억달러 규모의 2022~2023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승인해 각각 본회의로 송부했다.

주상·하원 모두 다수를 이루고 있는 민주당은 29일 본회의를 열고 새 주정부 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예산안이 주의회에서 통과되면 30일 필 머피 주지사가 최종 서명할 계획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이번 예산안에는 재산세와 판매세에 대한 대규모 경감책이 포함됐다.


우선 ‘앵커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새 재산세 경감안은 연소득 15만달러 미만인 주택 소유주에게 최대 1,500달러까지 세금을 환급해주는 내용이 골자다.

아울러 8월27일부터 9월5일까지 학용품이나 컴퓨터 등 학교 수업관련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판매세(sales tax)를 부과하지 않는 ‘백투스쿨 면세’ 시행도 예산안에 최종 포함됐다.

이 외에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 대상 새로운 자녀양육세액공제 프로그램도 담겼다.
이에 따르면 연소득 3만달러 이하 가정은 6세 이하 자녀당 500달러의 세금이 공제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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