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베이지역 일부 도시의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SF 최저임금은 7월 1일부터 현행 16.32달러에서 16.99달러로 인상되며, 정부 보조를 받는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14.44달러에서 15.03달러로 오른다.
알라메다시는 15달러에서 15.75달러로, 버클리는 16.32달러에서 16.99달러로, 에머리빌은 17.13달러에서 17.68달러로, 프리몬트는 15달러에서 16달러로, 포스터시티는 주 규정에서 15.75달러로, 밀피타스는 15.65달러에서 16.40달러로 인상된다.
한편 캘리포니아 최저임금은 2023년 1월 1일부터 15.50달러로 오른다.
<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