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선봉장 파우치도 확진
2022-06-17 (금) 07:41:58
▶ 보건장관 이어 ‘재확산 경고’ 백악관 의학자문역도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코로나19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15일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이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며 “그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 최고 의학 자문역을 겸한 파우치 소장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코로나19 대응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의 하비어 베세라 장관은 최근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두 차례나 감염됐다. 올해 81세인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고 두 차례 부스터 샷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