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양한 인종 특목고 시험 준비 돕는다

2022-06-17 (금) 07:34:4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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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의회, 3개 조례안 상정

▶ SHSAT 시험 주중 실시, 시험준비반 방과후 운영

뉴욕시의회가 보다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특목고 입학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저스틴 브래넌, 케이스 파워스, 오스왈드 펠리즈 시의원은 16일 관련 내용이 담긴 3개의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뉴욕시교육국이 각 공립 중학교의 SHSAT 시험 준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골자로 보다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특목고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 조례안에는 우선 특목고 입학시험을 학기 중 수업일(School Day)에 실시하도록 한다는 내용과 SHSAT 시험 준비반을 방과후 파일럿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시 교육국이 모든 공립 중학교가 특목고 시험 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저스틴 브래넌 의원은 “SHSAT 시험 준비가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제공돼야 한다”며 “학군이나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뉴욕시 교육 시스템 내에서 올바른 경쟁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학업의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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