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무술 지도자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
2022-06-16 (목)
김경섭 기자
산호세 무술 지도자가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산호세 경찰은 산호세 다운타운 엘름 스트릿에 위치한 ‘익스트림 무술 도장(Extreme Martial Arts)’을 운영중이며 트레이스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인 어니스트 라미레즈(54)를 지난 9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밝혀진 다수의 피해자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중이다. 라미레즈는 현재 산타를라라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제보 (408) 947-STOP (7867)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