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5.8% 뉴저지 3.6% ↓…코로나 주원인
뉴욕·뉴저지에서 주립대 학생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전국고등교육행정가협회(SHEEO)가 최근 발표한 2018년 고등교육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뉴욕주 소재 2년 및 4년제 주립대의 풀타임 등록생은 49만4,065명으로 전년보다 5.8% 감소했다.
뉴저지주 소재 주립대 풀타임 등록생은 25만2,098명으로 전년보다 3.6% 줄었다.
10년 전인 지난 2011년과 비교하면 뉴욕주는 14.6%, 뉴저지주는 9% 각각 줄어든 수치다.
이 같은 주립대 등록생 감소세는 코로나19 사태가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수업료 부담이 내려갔음에도 재학생이 줄어드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뉴욕주 소재 주립대의 장학금 등을 뺀 실질 수업료(net tuition)는 평균 5,763달러로 전년보다 5.4%, 5년 전보다 10.6% 낮아졌다. 뉴저지 소재 주립대의 평균 실질 수업료는 7,369달러로 뉴욕보다는 높지만 5년 전과 비교하면 26.7%나 낮아진 수치다.
전국적으로도 2021년 주립대 풀타임 등록생은 32만3,952명으로 전년보다 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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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