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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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의 밤 ‘11월로 연기’

2022-06-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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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6월 5일 열리기로 했던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사은의 밤' 행사가 11월 6일로 연기됐다.

25일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회장 송지은)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사 참여도가 적어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업이 가능해진 이유로 대다수 교사가 모국방문중이거나 방문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원회의에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교장, 교사들을 격려, 위로하고 충전시켜주는 사은의 밤 본래 목적과 취지를 존중함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가주협의회 정기총회는 6월 4일 오전 10시 줌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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