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수도요금 8년 만에 인상된다

2022-05-25 (수) 07:54:29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 25·26일 4.9% 인상안 공청회

뉴욕시의 수도요금이 8년 만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상수도위원회(NYC Water Board)는 25~26일 뉴욕시환경국(DEP)이 최근 제안한 수도요금 4.9% 인상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인상안에 대한 표결은 6월 중 있을 예정으로 통과될 경우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뉴욕시는 지난 2014년 수도요금을 5.6% 인상한 이후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상안과 관련 일반 주택 소유주의 경우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다가구 주택 소유주의 경우 지출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팬데믹 사태를 고려해 텔레컨퍼런스 방식으로 25일 오후 2시와 26일 오후 6시 두 차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뉴욕시 워터 보드 홈페이지(www1.nyc.gov/site/nycwaterbo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