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사업장 셰리프 고용 프로그램 론칭
2022-05-02 (월)
김지효 기자
SF시에 사업장이 범죄피해를 막기위해 비번 셰리프국을 고용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시행된다.
SF차이나타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샤 사파이 시의원은 런던 브리드 SF시장 및 경찰, 셰리프국과 협업해 비즈니스들이 비번 셰리프국을 고용해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모든 경관 70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것이며, 사업장의 크기에 상관없이 혜택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SF시 전역에 비즈니스 무단 침입 및 파괴, 절도, 강도 등의 범죄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백주대낮에 업주가 있는데도 무장한 강도 무리가 들어와 폭행과 절도를 서슴치 않는 사례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선셋지역에는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하는 여러 범죄를 막기 위한 ‘안전 네트워크’(Safety Network)가 형성되는 등 각 지역 및 시 차원에서 만연한 사업장 대상 범죄를 저지하기 위한 여러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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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