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4월을 지나 어느덧 5월이다. 5월말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들어있어 지난 2년간 집에 갇혀서 지내던 많은 사람들이 올해는 휴가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미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는등 일상으로의 복귀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유럽과 아시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전국 50개중 47개 주에서 다시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하지만 일상으로의 회복은 계속 되고 있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30일 오후 연등 행렬이 서울 동대문을 출발해 종로를 지나 조계사로 향하고 있다.▲5일 입하 ▲8일 어머니날 ▲석가 탄신일 ▲30일 메모리얼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