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경제노동개발국(Office of Economic and Workforce Development)은 3천여개 영세 비즈니스에 총 6천3백만달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금과 대여금은 업소 전면 수리나 보수에 나서는 3천3백여개의 소규모 업체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여름쯤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 희망 업체는 (415) 554-6134, 이메일 sfosb@sfgov.org로 연락하거나 sf.gov/storefronts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