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버클리 한 주유소의 갤런당 레귤러 개스값이 5.77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베이지역 개스값이 찔금 내렸다.
전미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5일 SF 평균 레귤러 개스값은 갤런당 5.89달러로, 전날 5,90달러보다 0.01달러, 1주일 전보다 0.05달러 떨어졌고, 한달 전보다 0.58달러, 1년 전보다 1.86달러 높다.
오클랜드는 평균 레귤러 개스값이 5.82달러로, 전날보다 0.01달러, 1주일 전보다 0.05달러 내렸다. 산호세도 5.79달러로 전날보다 0.01달러, 1주일 전보다 0.07달러 떨어졌다.
캘리포니아주는 5.84달러로 전날보다 0.01달러, 1주일 전보다 0.08달러 하락했다. 미 전역 평균은 1주일 전보다 0.07달러 내린 4.18달러를 기록했다. 베이지역 운전자들은 미 전역 평균보다 갤런당 1.61~1.71달러를 더 지불하고 있다.
베이지역 카운티별로는 나파카운티가 5.93달러로 가장 높고, 솔라노카운티가 5.75달러로 가장 낮다.
AAA는 세계석유시장의 변동성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개스값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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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