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고교 인근 총격 청소년 부상
2022-04-02 (토)
김지효 기자
산호세 예바 부에나 고등하교에서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청소년 1명이 부상입고 용의자는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1일 학교 인근 루크레티아 애비뉴와 타지 드라이브 인근에서 오전 10시45분경 총격이 발생해 10대 남성 청소년이 총상을 입었다. 생명이 위독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는 또다른 남성 청소년으로 경찰이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체포되고 총기도 압수됐다. 경찰은 추가 용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행방을 조사중이다. 이 사건으로 31일 오전 여바 부에나 고등학교 캠퍼스에 대 ‘쉘터 인 플레이스’ 명령이 내려졌으며 오후 1시15분경 풀렸다.
<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