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4월이 시작된다. 뚜렷한 4계절이 없는 베이지역은 이미 목련과 벚꽃들이 만발하고 졌지만 벚꽃놀이로 유명한 한국과 워싱턴 DC등은 4월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달이다. 한국은 4월초부터 남쪽에서부터 벚꽃이 만개해 22일쯤 서울에서도 만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화창한 봄날씨와 함께 오늘(1일) 부터는 한국방문시 격리도 면제가 되는 만큼 많은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후 전남 구례군 섬진강변 861번 도로에서 시민들이 화사하게 핀 벚꽃 아래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6일 한식 ▲17일 부활절 ▲18일 세금보고 마감일 ▲22일 지구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