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및 평통, 베이지역 5개 한인회 공동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이어가면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지난 18일에도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1,000여명이 대피한 마리우폴의 극장을 폭격해 국제적인 비난을 샀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침공 후 어린이 150명이 사망하고 학교 400곳과 병원 110곳 이상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번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군인 희생자가 1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창고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연합>
■성금 보내주신 분들
익명 1,000달러
신태환 목사(시온장로교회) 200달러
강완희 SF 교육원장 200달러
박래일 평통위원 100달러
신태환 목사
강완희 교육원장
박래일 평통위원
■3월23일 접수분: 1천500달러
■3월23일까지 합계: 1만4천550달러
지금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전란의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본보는 전쟁의 참상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소망과 기원을 담은 이번 모금 캠페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구호기금은 미국 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물품 등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성금 보낼 곳: 한국일보 성금 담당자 앞
8134 Capwell Dr. Oakland, Ca 94621
▲Payable to: American Red Cross
(메모 란에 Ukraine Humanitarian Crisis로 적어 주시면 됩니다)
▲문의 (510) 777-1111(한국일보)
(415) 606-3347(김상언 평통회장)
(650) 544-6099(곽정연 SF 한인회장)
(925) 787-0552(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408) 398-0610(박승남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916) 416-7403(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831) 970-4714(오영수 몬트레이 한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