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 피아니스트 사라토가 리사이틀
2022-03-16 (수)
피아니스트 손열음씨가 지난 12일 사라토가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발다사레 갈루피, 펠릭스 멘델스존, 모리스 라벨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손열음씨는 각종 국내외 콩쿨에서 수상하고 뉴욕 필하모닉과 로테르담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NHK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서울 시향 등과도 협연한 유명 피아니스트다. 2018년 베이지역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시 돌아온 손열음 피아니스트가 12일 사라토가 ‘맥아피 퍼포밍 아트 렉쳐 센터’에서 열렬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 스타인웨이 소사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