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일, 시스케이프 골프클럽
▶ 등록마감 4월13일까지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5월1일 기금 모금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몬트레이한국학교(교장 조덕현, 이사장 손명자)측은 지난 27년간 이어온 몬트레이 지역의 한국어와 한국 역사, 문화 교육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기금 모금 대회에 참여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5월1일 오후 1시(샷건, 오전 11시30분 체크인)에 시스케이프(Seascape) 골프 클럽에서 열리고, 등록 마감은 4월13일까지다. 사전 예약한 선착순 100명까지만 받는다. 참가비는 150달러(수표/머니오더)이며 카트와 점심, 저녁이 포함된다. 수신인(Pay to the order of)은 ‘Monterey Korean School’로, 주소는 612 Bonita Dr. Aptos, CA 95003로 쓰면 된다. 참가 신청자의 영문 이름과 한글 이름을 정확히 기재해 달라고 학교측은 말했다.
대회장은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장종희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장이 맡는다. 진행 위원은 조덕현, 지대현, 김종식, 차혜자, 조성규씨가 있다. 마샬은 진상언씨다.
이날 대회는 최경주 프로,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KARGO)가 특별 협찬하고, SF총영사관, 김진덕정경식재단, 김한일 치과, 몬트레이 한인회, 스시가든이 특별 후원, 사랑샘 밴드가 특별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