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테오 카운티 도서관이 일요일에도 문을 연다.

CBS뉴스에 따르면 산마테오 카운티 내의 대부분 도서관은 지난 주말부터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팬데믹 이래 처음으로 7일 내내 다시 개장하게 됐다.

개장 시간은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벨몬트와 브리스베인, 이스트 팔로알토, 포스터시티, 해프문베이, 밀브레, 노스페어 옥스(North Fair Oaks), 퍼시피카 샤프 파크, 산카를로스, 우드사이드 등이 이에 속한다.

앤-마리 데스페인 카운티 도서관 디렉터는 “방과후 책 등 교육 자원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변화”라고 코멘트했다.

애서튼에 생길 새로운 도서관은 올해 오픈하면 같은 개장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산마테오 카운티에 위치한 도서관 개장 시간과 주소 등 자세한 정보는 https://smc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