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국학교 3.1절 기념식
2022-03-09 (수)
<세종한국학교>
세종한국학교(교장 박성희)가 지난달 26일 3.1절 103주년 기념 행사를 본교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대한 독립 만세 운동의 역사를 재연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3.1절의 의미, 유관순 열사가 학창 시절 탑골 공원에 가게 된 경위 등을 담은 영상을 감상한 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 삼창을 하고 식을 마쳤다. 3.1절 기념행사 후에는 교내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대회가 이어졌다. ‘내 생일, 여름에 가고 싶은 곳’이 주제였으며 최예준 학생이 글짓기 대상(세종대왕 상), 김해은 학생이 그림 그리기 대상(미르상)을 받았다. 이경이 전 SF한국학교 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