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 신임 수석디렉터 남기령씨 임명
2022-03-09 (수)
코리안센터(KCI) 신임 수석디렉터(Executive Director)로 남기령(영어명 케이트 남, 사진)씨가 임명됐다.
KCI는 3월 뉴스레터를 통해 남기영씨가 3월 1일부로 수석디렉터로 일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KCI측은 2021년 2월부터 코리안센터 이사, 추석축제 기획위원으로 활동해온 남기령 신임 수석디렉터가 NFT 기반 기업 Kbean.com의 공동창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한 경험, 한국문화와 KCI 사명에 대한 깊은 이해로 약 50년의 역사를 지닌 KCI의 미래를 활기차게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 신임 수석디렉터는 이화여대와 영국 런던시립대를 졸업하고 로열 코펜하겐(Royal Copenhagen), 조지젠슨(Georg Jensen)을 포함한 여러 글로벌기업의 한국지사장과 매니징디렉터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