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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해병전우회 사무실 개소식

2022-03-04 (금)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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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해병전우회 사무실 개소식

해병전우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테이프를 끊고 있다(가운데가 이성희 회장)

북가주 해병전우회(회장 이성희)가 20일 산호세 “샤론 꽃집”에 사무실을 열었다.

이성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움츠러들었던 해병전우회의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사무실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성희 회장은 특히 젊은 새로운 회원들의 전우회 가입을 기다리고 있으며, 해병 전우들은 어떠한 일이 생기더라도 연락을 하면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는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당선자, 정승덕 UN피스코 SF지부장, 남중대 재향군인회 북서부지회 회장, 신민호 정치력신장위원회 위원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축하했다.

▲사무실: 2475 Forest Ave. San Jose(샤론 꽃집)
▲연락: (408) 912-0062(이성희 회장)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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