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오클랜드 원스탑 퍼밋센터 대면서비스 다시 시작해

2022-03-04 (금) 김지효 기자
크게 작게
오클랜드 원스탑 ‘퍼밋 센터’ 대면 서비스가 지난달 28일 재개됐다.

오클랜드 시에 따르면 원스탑 ‘퍼밋 센터’는 여러 시 부서와 서비스 관련 퍼밋, 즉 허가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한 곳에 모여있어 유연하고 간소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는 계획(planning) 및 구역(zoning) 관련 퍼밋, 건물 관련 퍼밋, 화재 예방 관련 퍼밋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다른 부서와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셀프 서비스 컴퓨터 사용 구역도 있다.

퍼밋 센터는 250 프랭크 H. 오가와 플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는 월요일과 화요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다. 금요일은 문을 닫는다. 부서에 따라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https://www.oaklandca.gov/news/2022/oakland-launches-in-person-one-stop-permit-center-2를 참고하자.

<김지효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