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보니타 등대 재개방
2022-02-24 (목) 12:00:00
김지효 기자
소살리토 포인트 보니타 등대가 약 2년만에 대중에게 문을 열었다.
포인트 보니타 등대는 베이지역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팬데믹으로 문을 닫은지 약 2년만에 지난 20일 투어를 재개하고 방문객들을 받았다.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 이래 등대 자체는 작동이 됐으나 일반인들 방문은 금지되어 왔었다.
사실 투어라고 해도 오래된 사진들이 걸린 건물 한 동이라 10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파도, 산, 금문교 등의 경치가 아름답다고 말한다. 포인트 보니타 등대는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만 대중들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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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