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우크라 전쟁위기 개스값 들썩

2022-02-24 (목) 김경섭 기자
크게 작게
우크라 전쟁위기 개스값 들썩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개스값이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사태로 더욱 치솟을 조짐이어서 한인 운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행동이 실제 발생할 경우 국제유가가 10% 이상 더 오르고, 최악의 경우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
은 전망하고 있다. 23일 산타클라라 로렌스 익스프레스와 만나는 리드 에비뉴의 한 주유소의 레귤러 개스값이 갤런당5.33달러, 수프림 개스는 5.5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김경섭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