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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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련 EB노인회장 임기 연장

2022-02-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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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련 EB노인회장의 임기가 2년 더 연장됐다.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는 2월 11일 이사회(이사장 박순근)를 개최하여 노인회관을 다시 여는 문제와 회장 임기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0대 회장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는 김옥련 회장의 임기를 2024년 5월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또한 회관을 다시 여는 문제는 오미크론 변종의 추이와 카운티 방침을 보며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EB노인회는 2020년 5월부터 20개월 동안 지속돼온 주 3회 도시락 배달을 지난 1월말로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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