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차이나타운에서 주말 개최되는 음력 설축제를 맞이해 오늘(19일)부터 21일(월)까지 뮤니 버스, 케이블카가 무료로 운영된다. 차이나타운 주차장도 무료다.

시교통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부터 21일 오전 5시까지 트랜짓과 케이블카 서비스가 무료이며, 733 커니 스트릿에 위치한 ‘포츠마우스 스퀘어 가라지’ 2시간 무료 주차는 2월 내내 이어진다. 교통국은 주말 축제 기간동안 승객과 버스 운전사들의 안전을 위해 뮤니 버스와 정류장에 안내 직원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