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김 행장,‘어빌리티 퍼스트’ 이사 선임
2022-02-10 (목) 01:05:58
조앤 김 CBB 행장이 장애인 재단 ‘어빌리티 퍼스트’(AbilityFirst)의 신임 이사에 선임됐다.
어빌리니 퍼스트는 지난 8일 조앤 김 행장과 조셉 브럼필드 홉스킵드라이브 부사장, 애니타 로울러 자선사업가, 프랜시스코 바라로 마인드헬스인스티튜트 창립자가 신임 이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어빌리티 퍼스트’는 1926년 정신지체 장애어린이들의 자활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패사디나에 위치한 종합복지시설 어빌러티 퍼스트는 설립 이후 정신지체 뿐 아니라 지체장애어린이, 그리고 성인 정신장애인으로까지 영역을 넓혀 이들에 대한 직업재활 활동을 벌였고 3개의 장애인작업장과 10개의 그룹홈, 7개의 쉼터(커뮤너티센터), 1개의 캐프장 등 모두 24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