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아주투어] 힘찬 호랑이 기운 받아? “대륙횡단 떠나봅시다!”

2022-02-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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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미국 대륙횡단 출시, 업그레이드 리무진 투입

[US아주투어] 힘찬 호랑이 기운 받아? “대륙횡단 떠나봅시다!”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누구나 한 번쯤 희망하는 평생의 꿈, 미 대륙횡단 투어 상품을 출시하고 모객에 나섰다.

US아주투어는 LA와 뉴욕에서 각각 출발하는 미 대륙횡단 여행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6월 1일(수) LA에서는 16일 일정의 미 대륙횡단투어가 출발하고, 6월 17일(금)에는 뉴욕에서 17일 일정의 대륙횡단 투어가 출발한다.

서울 출발의 경우 하루 전인 뉴욕에 16일 도착해 17일 투어 합류가 가능하다. 특히, US아주투어는 이번 미 대륙횡단을 위해 새로 출고된 대형 리무진 버스가 투입된다고 강조했다. 대륙횡단 주요 관광지는 그랜드캐니언 노스림, 호스슈밴드, 모뉴먼트밸리, 앤텔롭캐니언, 아치스, 자이언캐니언, 솔트레이크 시티투어, 라바 노천온천, 그랜드티톤, 옐로스톤, 크레이지 호스, 마운트 러쉬모어, 배드랜드, 시카고 시티투어, 미시건 호수, 나이아가라 폭포, 천섬, 워싱턴 D.C, 뉴욕시티 투어 등이다.


옵션과 가이드피, 기사 서비스피를 포함한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박평식 대표는 “미국에 살면서 대륙횡단의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평생의 꿈이자 버킷리스트다. 이에 최고급 리무진버스와 비즈니스 항공, 특급 호텔로 품격을 높인 대륙횡단 코스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총 384시간가량이 소요되는 장거리 투어인 만큼 새해에 출고된 56인승 대형버스를 32인승 FIRST CLASS VVIP 리무진으로 개조했다. 특히 한인 체형에 맞춰 의자 높이를 10cm씩 낮춰 침대처럼 편안한 좌석에서 사막, 들판, 도심의 숲속을 여행할 수 있다.

넉넉한 좌석 간격은 물론, 차내에서 와이파이를 즐기고 다양한 디바이스도 충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US아주투어의 대륙횡단은 뉴욕/LAX 구간 비즈니스 CLS 항공을 이용하고 각 지역 특급호텔에 숙박한다. 비즈니스 좌석 확보를 위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문의: (213)388-4000, (800)933-3011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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