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SF서 7차례 은행 턴 강도 용의자 수배

2022-02-09 (수) 김경섭 기자
크게 작게
SF서 7차례 은행 턴 강도 용의자 수배

연속 은행 강도 용의자

SF경찰이 연속 은행 강도 용의자에 대한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SF 경찰국에 따르면 은행 강도는 1월25일부터 7번이나 은행을 털은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째 사건은 1월 25일 3가 3800번지에서 발생했으며, 이어서 1월 27일에는 미션 스트리트 2900번지와 8가 600번지, 그리고 2월 1일 산부르노 에비뉴 2600번지에서 발생했다. 그리고 2월 5일 하루에 미션 스트리트 4600번지, 19가 1800번지, 16가 2300번지 등 3개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7번 모두 은행 강도는 창구 직원에게 현찰을 내놓으라고 위협하고 돈을 받아 달아났다.

SF 경찰은 은행 강도 용의자가 20-30대의 중간 정도의 피부색을 가진 남자로 신장 5피트 10인치, 체중 150파운드 정도라고 밝혔다.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24시간 신고가 가능한 1-415-575-4444로 전화를 하거나 TIP411로 문자를 하면 된다.

<김경섭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