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전통 분위기 장식
▶ 토트백 증정·할인 혜택도 2월6일까지 진행, 매년 인기

그로브와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 샤핑몰이 다양하고 푸짐한 설 신년맞이 축제행사를 개최한다. [그로브 제공]
한인들도 많이 찾는 LA 소재 ‘그로브’(Grove)와 글렌데일 소재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Americana at Brand) 샤핑몰에서 호랑이의 해 음력설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트렌디한 패션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신년맞이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1월 24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설맞이 축제 기간 동안, 그로브와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는 아시안 전통 분위기로 장식되는 아웃도어 샤핑과 식사 공간이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된다. 우선 전통과 상징이 조화를 이룬 화려한 설 장식이 설 명절의 흥겨움을 더해준다.
양대 샤핑몰의 최상급 브랜드들과 유명 인기 식당들은 기분좋은 할인 혜택으로 열정과 도전의 상징인 흑호의 해를 축하한다. 해마다 다양한 설 맞이 행사를 진행하는 그로브와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는 명절 정취를 만끽하며 알뜰 쇼핑과 함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어 한인들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설 맞이 선물도 매력적이다. 카루소 컨시어지는 방문객들에게 행운의 빨간 봉투와 ‘호랑이 해’ 기념 토트백을 무료 증정한다. 일부 봉투에는 평소 구하기 힘든 2달러 지폐가 들어 있어 신년 행운을 점쳐보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토트백과 봉투는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할 수 있어 가능하면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다.
Blue Ribbon Sushi Bar & Grill, David Yurman, Din Tai Fung, Lucy Zahran & Co, Michael Kors, Sugarfina, Tiffany & Co., See‘s Candies 등 많은 스토어들이 올해 신년맞이 축제 기간에만 할인과 무료 선물 증정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그로브 웹사이트(TheGroveLA.com/offers/LNY22)와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 웹사이트(AmericanaAtBrand.com/offers/LNY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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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