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플 목표가 200달러 21% 추가 상승 가능

2021-12-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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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애플(APPLE)의 증강현실과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사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7일 모건스탠리는 “애플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과 자율주행차라는 두 개의 상당히 큰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새롭게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애플 투자의견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높였다. 6일 종가보다 21% 높다.


이와 함께 모건스탠리는 단기적으로 아이폰 공급 및 앱스토어 수익 개선으로 12월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MKM파트너스는 스타벅스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최근 저조한 실적이 매수 기회라는 설명이다.

7일 MKM파트너스는 스타벅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구매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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