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다리 내년부터 톨비 인상
2021-12-06 (월)
김지효 기자
▶ 1월 1일부터 6달러->7달러로
▶ 베이, 앤티옥, 덤바튼 등 7개다리
베이브릿지를 비롯한 베이지역 7개 브릿지 통행료가 내년 1월1일부터 1달러씩 오른다.
‘The Press Democrat’에 따르면 이는 2018년 선거에서 통과된 RM3(Regional Measure3)에 따른 것인데, 금문교를 제외한 주 소유 7개 브릿지 통행료가 6년간 1달러씩 3번 오르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번에 2번째 인상이다. 마지막 인상은 2025년 이뤄진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베이브릿지와 앤티옥, 베네시아-마티네즈, 카퀴네즈, 덤바튼, 리치몬드-산라파엘, 산타메토-헤이워드 브릿지는 차량 톨비(Auto Toll)이 현행 6달러인데, 2022년 1월부터 7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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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