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서 50대 아시안여성에 인종혐오 발언

2021-12-03 (금) 07:00:0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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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흑인남성 수배

맨하탄서 50대 아시안여성에 인종혐오 발언

<사진제공=NYPD>

맨하탄 지하철역에서 50대 아시안 여성이 인종혐오 발언과 함께 자전거 핸들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흑인 남성이 지난 1일 오후 6시30분께 맨하탄 웨스트 116스트릿가 1번 전철역에서 아시안 여성(56)을 자전거 핸들로 치고 지나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이 ‘왜 때리느냐’고 따지자 아시안 혐오 발언을 하고 현장을 떠났다. 피해자는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NYPD는 증오범죄 태스크 포스가 해당 폭행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용의자(사진)을 공개하고 목격자의 제보(800-577-TIPS)를 당부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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