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노숙자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온정의 슬리핑백 나눠주기(Warmth to Homeless)’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11년째 본보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국제청소년연합(IAY)이 공동주관하는 노숙자 돕기 캠페인 ‘온정의 슬리핑백 나눠주기’ 운동은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여러분의 온정이 더해지면 그들의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돌아갈 집이 없는 사람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주십시오.
각 교회나 직장,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달하는 패키지 안에 교회 이름과 성경요절을 적어 노숙자에게 전달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1차 전달은 11월25일 진행됐습니다. 후원마감은 12월27일까지입니다. 온정의 슬리핑백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후원금 한구좌: 20달러(슬리핑백, 양말, 비니모자, 마스크, 손톱깎기, 치약 칫솔 등), 여러 구좌 기부 가능
▲후원마감: 2021년 12월 27일
▲문의: ktsfevent@gmail.com(한국일보 사업국)
▲보내실곳: The Korea Times SF. P.O. box 2339, Oakland, CA 94614(Pay to the order에 IAY라고 기입, IAY 비영리단체 TAX ID#200035380)
▲주관: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국제청소년연합(IAY,웹사이트: theiay.org)
▲특별후원: 김진덕정경식재단, 김한일 치과병원
▲협찬: Ivy Review
■성금 보내주신 분들
박길성 목사(회장 대리) (산호세 성시화운동) 1천달러
하시용 목사 (SF 참빛교회) 700달러
배영균 대표 (다올두부) 300달러
김순 D. (노바토) 200달러
권욱순 (전 SF한인회장) 100달러
박은주 (새싹문학회) 100달러
김인숙 (플레즌튼) 100달러
■11월24일~12월1일까지 접수분: 2천500달러
■총 접수분: 9천700달러